ㆍ일반노트
본 표제는 케이스의 표제임 지역코드: 3, NTSC 화면비율: 1.85:1 Anamorphic Widescreen 언어: 한국어 ; 자막: 영어, 한국어
ㆍ상세내용
청명스님(정진영)이 서울의 무심사에 큰스님의 유품을 전해주기 위해 은하사를 나서자, 현각스님(이원종)과 묵언 수행중인 대봉스님(이문식)이 청명스님 보호 목적을 핑계로 따라 나선다. 그러나 어렵사리 도착한 서울의 무심사엔 5억원과 노보살 스님과 꽃미남 무진 스님, 동자승, 그리고 곳곳에 붙어있는 법원의 차압딱지 뿐이다. 급기야 들이닥친 범식(신현준) 일당들과 마주친 청명, 현각, 대봉 스님은 무심사를 구하기 위해 남게 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