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본 표제는 케이스의 표제임 지역코드: 3, NTSC 화면비율: 1.85:1 Anamorphic Widescreen 더빙: 한국어 ; 자막: 영어, 한국어
ㆍ상세내용
남편 살해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이신영. 그녀의 국선 변호를 맡게 된 변호사 서준하. 그는 여느 피고인과 다른 신영의 차가운 눈빛을 잊지 못한다. 신영이 항소심 첫 날부터 재판을 거부하자 준하는 맡고 있던 모든 사건과 출세길이 보장되는 해외연수마저 포기한 채 신영의 사건에만 매달린다. 결국 준하의 노력으로 신영은 일단 무죄판결을 받게되고, 차가운 교도소 밖 햇살 가득한 남해바다에서 변호사와 피고인이 아닌, 남자와 여자로 만난 신영과 준하. 그들에게 허락된 사랑의 시간은 어디까지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