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본 표제는 케이스의 표제임 지역코드: 3, NTSC 화면비율: 2.35:1 Widescreen 언어: 한국어 자막: 한국어, 영어
ㆍ상세내용
성실하고 착하게 살아온 박만수 인생에 어느 날 갑자기 아내는 이혼을 요구하고 회사는 정리해고를 통보한다.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이 무너져 버린 박만수는 평생 최선을 다해 모범적으로 살아온 인생이 억울하기만 하다. 그 때 마침 담벼락의 "소변금지"란 말에 화가 치밀어 오른 박만수는 생전 처음으로 "금지" 행위인 노상방뇨를 저지르지만, 하필 그 곳은 파출소 담벼락! 박만수는 그만 현행범으로 체포된다. 한편, 양철곤은 병든 어머니 병원비를 위해 죄짓고 제 발로 교도소에 가는 불량백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