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
|
KMO201500233 |
005 |
|
20150116091613 |
008 |
|
140530s2014 ulk 000ap kor |
020 |
1 |
9788960212039 04810: \9000 9788960210691(세트) |
040 |
|
148022 148022 |
056 |
|
811.6 24 |
090 |
|
811.6 정98지 |
100 |
1 |
정희성 |
245 |
10 |
지금도 짝사랑: 바람 돌 신풍리…/ 정희성 지음 |
260 |
|
서울: 천년의시작, 2014 |
300 |
|
100 p.; 21 cm |
440 |
00 |
시작시인선; 0162 |
520 |
|
“나부터 날마다 죽노라”는 새롭게 거듭남을 위한 변제의 말인가. 여기서 나부터 죽는 일은 재생을 기약하는 인류의 오랜 신화적 의식이다. 이 의식에서 죽음은 말할 것도 없이 생물학적인 것이 아닌 마음의 죽음이다. 정희성 시인이 제주도 성산읍 내 신풍리에 새롭게 거처를 마련한 일, “간절한 목숨값” 삼아 쓰는 시, 낯선 고장에서 사람을 새삼 발견하는 일 등등은 죄다 그 거듭남의 신화들이다. 특히 “이방의 땅에 몸을 기대려면” “먼저 내 것을 아프게 비워야 하는 법”이라는 새 거처에서의 적응 노력은 더욱 그러하다. |
653 |
|
짝사랑 바람 돌 신풍리 시집 한국시 |
950 |
0 |
\9000 |
049 |
0 |
EM0000251560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