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 00823cam 2200217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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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201500237 | |
005 | 20150116104139 | |
008 | 140219s2014 ulk 000ap kor | |
020 | 9788998845407 03810: \9000 | |
040 | 148022 148022 | |
056 | 811.6 24 | |
090 | 811.6 박39태 | |
100 | 1 | 박미산 |
245 | 10 | 태양의 혀: 박미산 시집/ 박미산 지음 |
260 | 서울: 서정시학, 2014 | |
300 | 117 p.; 20 cm | |
440 | 00 | 서정시학 서정시; 125 |
520 | 시집에 실린 거의 모든 시들은 몸에 의해, 몸 때문에, 몸을 위해 쓰여지다시피 했다. 다소 장황할 수 있지만 예증이 필요하다. 이 시인은 스스로 두려움을 모른다고 고백한 바 있으며, 자신의 날갯짓에 무서운 매조차 떠밀려간다고 진술하였었다. 요컨대 시인은 매우 용맹한 자이다. 그러면서 동일한 시 안에서 “나는 꽃과 입 맞추는 자”라고 일견 모순된 말을 하고 있다. “보드라운 엉덩이와 살과 살을 맞닿는” 것을 관능적으로 묘사하면서 코뿔소의 뿔을 뽑는 괴력을 과시하는 모순은 사실상 처음부터 잠재되어 있었던 것이다. -김주연(문학평론가·예술원 회원) | |
653 | 태양 혀 시집 한국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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