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바라> 작가 남지심이 그녀낸 청화 큰스님 일대기. 저자는 자리에 눕지 않는 장좌불와의 수행을 평생 지켜온 청와 큰스님이 도의 실체를 증명한 현 시대의 선승이자 스승이라 말한다. 한루에 한 끼 식사와 토굴 수행, 장좌불와를 실천한 칼날처럼 치열했던 청화스님의 40년 구도의 길을 담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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