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마피아 조직에 맞서는 한 회사원의 유혈극. 게임처럼 모든 것을 파괴하고 탈출하고 싶은 현대인의 욕구를 바탕에 깔고, 스펙터클한 이야기 전개를 보여준다. 현직 저널리스트 두 사람이 함께 집필한 러시아산 스릴러로, <파이트 클럽>, <아메리칸 사이코>와 비견되며 2004년 내셔널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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