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와 공포 소설의 아버지가 쓴 유일한 장편소설. 상상 속의 남극을 무대로 한 환상과 공포의 향연『아서 고든 핌의 모험』은 애드거 앨런 포의 유일한 장편소설로, 한 젊은이가 바다로 나가 남극을 향해 항해하면서 겪는 끔찍하고 악몽 같은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기괴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그려냈다. 모험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