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람 같은 지구에서 우주 속의 미래를 향해 손을 뻗는 인류의 모습을 보여주는 소설. 척박한 우주 시대 여명기의 미래를 향해 과감하게 펼쳐 나간 인간의 꿈을 다룬 작품이다. 저자는 인간 존재란 무엇인가, 기술 문명의 발달이 인류에게 무엇을 제시하는 가를 진지하게 묻고 있다.
추모의 글_스탠리에게
새 천년 판의 서문
서문
제1부 태고의 밤
제2부 TMA-1
제3부 행성들 사이에서
제4부 심연
제5부 토성의 위성들
제6부 스타게이트를 통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