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보증할 수 있는가? 현진 스님의 『오늘이 전부다』. 산문생활의 감동을 전해준 <삭발하는 날>(호미)의 저자의 다섯 번째 에세이집이다. '내일'을 기다리지 말고 '오늘'에 충실할 것을 권하고 있다. 곳곳에는 풍요로움이 느껴지는, 희상 스님의 그림을 실어 읽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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