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난 얼마만큼 큰 걸까? 어느 날 아침, 일어나 보니 내 머리 위에 까만 깃털이 뽕! 올라와 있었어. 이제 나도 어른 펭귄이 되려나 봐. 그런데 어른들은 내가 얼마만큼 컸는지 잘 모르는 것 같아. 넌 너무 작아! 넌 너무 커! 난 하고 싶은 게 많은데 너무 작아서, 너무 커서 안 된다고만 해!
나는 너무 작나요?
아니면 너무 큰가요?벨기에 태생의 로렝스 아파노의 『까만 깃털이 뽕!』. 아이들이 갖고 있는 고민을 꼬마 펭귄 '둥이'를 통해 시원하게 풀어주는 성장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자신과 똑닮은 둥이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바라는 대답을 얻게 될 것입니다. 특히 연필과 파스텔을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