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죄를 뒤집어 쓰고 갔던 귀양지에서 문익점은 목화씨를 보는 순간 나라와 백성을 먼저 생각한다. 붓두껍 속에 열 알의 목화 씨앗을 숨겨와 사람들을 추위에서 벗어나게 한 문익점의 일생과 업적을 칼라삽화와함께 들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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