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의 자율화를 제안하는 책. 저자가 최근에 대학과 관련하여 연구하고 학술지에 게재하였던 글들을 뽑아 엮었다. 대학의 상징은 자유이며, 대학은 학문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자유와 자치가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대학의 의사결정 구조에서부터 세계 고등교육의 동향까지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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