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출판사 창업주인 김상문이 92세의 불혹의 나이에 펴낸 자서전. 1945년 동아출판사를 창업해 동아전과, 완전정복시리즈 등 사상최대 20억부를 돌파하고, 한국 출판계를 평정한 출판황제 김상문의 인생역경을 솔직담백하게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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