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이 순례다! 노 수녀와 노 목사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얻은 인생의 교훈, 『느긋하게 걸어라』. 사도 야고보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는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은 9세기 이후, 순례자들이 삶의 의미를 물으며 걸어간 길이다. 이 책은 예순 살의 노 수녀와 그녀의 오랜 친구이자 은퇴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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