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가지 태양이 뜨는 워터멜론 슈가 마을 <미국의 송어낚시>의 저자 리처드 브라우티건의 소설. 일주일 동안 날마다 다른 색깔이 빛나는 태양을 가진 워터멜론 슈가 마을을 배경으로, 자연과 문명, 인간과 사회의 대립 속에서 미국인들의 이상에 대해 섬세하고 매혹적으로 그리고 있다. 워터멜론 슈가...
제1부 워터멜론 슈가에서 In Watermelon Sugar
워터멜론 슈가에서 / 마가렛 / 나의 이름 / 프레드 / 찰리의 아이디어 / 일몰 / 순한 귀뚜라미 / 다리 점등(點燈) / 아이디아뜨 / 호랑이들 / 아이디아뜨에서 더 이어진 대화 / 굿 나잇 / 식물들 / 다시 마가렛 / 폴린의 오두막 / 사랑 한차례, 바람 한차례 / 다시 호랑이들 / 산수 / 그녀는 그러했다 / 동 트기 전 희뿌연 어둠 속의 양 한 마리 / 워터멜론 태양 / 손 / 다시, 다시 마가렛 / 딸기 / 학교 선생 / 합판 압착기 아래 / 점심 전까지 / 무덤들 / 원로 송어
제2부 인보일 inBOIL
아홉 가지 물건들 / 다시, 다시, 다시 마가렛 / 낮잠 / 위스키 / 다시 위스키 / 큰 싸움 / 시간 / 종 / 폴린 / 잊혀진 작품들 / 쓰레기들과의 대화 / 그 안에서 / 잊혀진 작품들의 명인 / 돌아오는 길 / 무언가 일어날 것이다 / 소문들 / 다시 돌아가는 길 / 그날 밤의 저녁 식사 / 다시 폴린 / 얼굴들 / 오두막 / 등불을 든 처녀 / 닭들 / 베이컨 / 전주곡 / 수작 / 송어 부화장 / 인보일의 죽음 / 손수레 / 행렬 / 야생 히아신스 /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마가렛 / 오두막 열(熱)
제3부 마가렛 Margaret
일 / 고기빵 / 애플파이 / 문학 / 길 / 거울들의 동상 / 다시 원로 송어 / 프레드를 찾아가다 / 다시 바람 / 마가렛의 오빠 / 다시, 다시 바람 / 목걸이 / 긴 의자 / 내일 / 당근 / 마가렛의 방 / 벽돌들 / 나의 방 / 다시, 등불을 든 처녀 /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마가렛 / 좋은 햄 / 일출 / 방패 / 빛 밝은 아침 / 무덤조 / 춤 / 함께 요리하기 / 악기들을 연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