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의 흐름을 거슬러 그 너머를 상상한 대한민국 현대 지성사의 계보 이 책은 한국의 지성사에서 최인훈과 같이 일찌감치 냉전의 본질을 꿰뚫어 본 인물들, ‘글로벌한 대세’였던 냉전의 흐름을 거스르며 길 없는 곳에 감히 길을 내고자 분투했던 시도들을 우리 앞에 다시 불러 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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