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본질에 대해 놀라운 통찰력으로 더없이 명료하고 경쾌하게 서술한 사르트르의 명저. 실존주의라는 용어와 더불어 세계적 명성을 누렸던 20세기의 대표적 지성 사르트르가 자신의 문학론을 개진한 중요한 저서이다. 그러나 이 책의 유명세와는 달리 지금까지 이 책은 국내에 제대로 소개되지 못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