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쉽게 행동할 수 있는 고자질이라는 잘못된 행동을 바르게 짚어주고자 한 동화책. 이르기 대장 '나최고'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고자질 습관과 그로 인한 친구들 사이에서의 왕따 문제를 익살스럽게 이야기한다. 이르기 대장 ‘나최고’는 친구들의 잘못을 사사건건 선생님에게 이른다. 그러던 어느...
이르기 대장 나최고
코딱지 먹고 정신 차려라
우리 반 여자 깡패가 날 때리려고 해요
또, 일렀다
바보같이 나는 울었다
나는 유치한 아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