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초·중순은 노벨상의 계절이다. 노벨상 중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은 마지막에 발표되는 평화상이다. 그런데 노벨 평화상을 받고도 아직까지 평화를 되찾지 못한 채 자유마저 빼앗긴 인물이 있다. 바로 아웅 산 수 치(Aung San Suu Kyi)이다. 아웅 산 수 치는 버마의 민주화 운동 지도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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