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실을 조심하지 않으면 큰 덕을 허물게 된다! 생활 속 작은 예절들을 통해 되살아나는 선비들의 흥미진진한 생활풍속.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낯설지만, 이덕무(李德懋)는 연암 박지원에 버금가는 대문장가이며 조선후기를 대표하는 실학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당시 도덕과 예절이 무너져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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