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서 일하는 삼촌을 따라 미술관에 간 안나. 소변이 마려워 변기를 찾던 안나는 빨간 드레스를 입게됩니다. 그리고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 속 화가들과 대화를 나누게 되죠. 자신의 자화상을 즐겨그렸던 렘브란트를 비롯해 노르웨이의 화가이자 그래픽 아티스트였던 에드바르트 뭉크, 입체파 화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