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동화책. 약하고 겁이 많은 막내 참새는 어느날 개밥그릇에 담겨있는 밥알을 먹으려다 왼쪽 다리를 다친다. 다른 참새들이 모두 땅에 내려와 걸을 때면 막내참새는 두 발을 나란히 모으고 총총거립니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짤뚝이. 짤뚝이가 어른 참새로 성장해 가기까지의 과정이 서정적인 그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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