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만든 나라, 아이들의 힘으로 꾸려가는 나라. 에스파냐의 오렌세에 가면 아이들의 나라 벤포스타가 있다. 1956년 실부 신부와 15명의 아이들이 세운 벤포스타는 인종과 종교가 다른 여러 나라에서 온 아이들이 평등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진정한 교육 공동체이다. 아이들만으로 운영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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