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너무나 정면으로 응시하기에 뜨거운 그림책. 소리가 들리고 에너지가 느껴지는 그림이기에 강렬한 그림책. 새롭게 다듬은 《백두산 이야기》가 우리의 가슴을, 시각을 자극합니다. 1988년 출간되면서 국내 창작 그림책의 새 지평을 열었던 《백두산 이야기》가 꼭 20년 만에 원화에 더욱 가까운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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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백두산 이야기 - 류재수 지음 백두산의 탄생 설화를 모티브로 우리 민족의 삶과 정체성을 담은 장대한 스케일의 창작그림책. 1988년 출간되면서 국내 창작 그림책의 새 지평을 열었던 책으로 20년 만에 원화에 더욱 가까운 느낌으로 재현되고 새롭게 다듬어져 나왔다. 20년이 흐른 지금도 여느 그림책에서는 쉽사리 느낄 수 없는 그 가슴 뜨거움과 시각적 자극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