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각시가 괴물에게 잡혀가자 신랑은 땅속 나라로 찾아가 각시를 찾아온다. 용감한 신랑과 지혜로운 각시의 활약이 돋보이는 옛이야기에 홍성찬 화백의 사실적인 그림이 더해져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