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도, 사탕도 엄마의 사랑만큼 따뜻하지 않아요!
『절대 보지 마세요 절대 듣지 마세요』는 바쁜 부모님을 둔 아이, 형제자매 없이 홀로 크는 아이 등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끼기 전에 외로움과 슬픔을 먼저 알게 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어른들이 예상하는 것과 달리, 아이들은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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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절대 보지 마세요! 절대 듣지 마세요! - 변선진 글.그림 알맹이 그림책 시리즈 22권. “우리끼리니까 하는 얘긴데, 어른들은 태어날 때부터 어른이었나 봐. 아무것도 몰라”로 시작하는 그림책이다. “절대 보지 마세요! 절대 듣지 마세요!”란 외침에는 정반대의 속뜻이 담겨 있다. “제발 봐주세요! 제발 들어주세요!” 엄마 아빠와 적절히 소통하지 못해서 답답해하는 아이들의 입장이 반영되어 있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