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봄나물 뜯으러 가요!옥이네 봄 이야기 『할머니, 어디 가요? 쑥 뜯으러 간다!』. 이 책은 지지배배 제비 오는 봄날에 맛난 반찬 귀한 반찬 하러 들로 산으로 갯가로 뛰어다니는 일곱 살 옥이와 옥이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쑥개떡, 엄나무 순, 고사리나물에 얽힌 엉뚱하고 재미있는 옥이와 할머니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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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할머니, 어디 가요? 쑥 뜯으러 간다! - 조혜란 글.그림 봄나물에 얽힌 엉뚱하고 발랄하고 신나는 세 가지 봄 이야기. 지은이는 과거와 미래, 유머와 따뜻함, 자연과 사람들을 신명나게 담아냈다. 서산의 산과 들, 갯가, 시장, 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적고, 쓰고, 그리기를 5년. 생생한 취재와 화려하고 개성 있는 채색으로 엮은 책이다.
목차
쫀득쫀득 쑥개떡이 다 팔렸어!
쌉쌀한 엄나무 순 쌈 싸 먹고 무쳐먹고
고불고불 고사리
고것 참 고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