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생인 설아의 생각을 이야기로 풀어 놓았습니다. 아직 어리지만, 누군가를 위한 마음씀씀이라던가 하고자 하는 일들이 기특하게만 여겨집니다. 같은 반 친구 준호를 좋아하는 마음을 비록 들어내지는 못하지만, 그 마음이 너무도 예쁘지요. 설아가 사랑하는 것을 하나하나 끄집어 내어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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