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뽀뽀를 받아라』는 아이들의 눈에 비춰진 술 취한 아빠라는 주제를 여섯 살 아이만이 표현할 수 있는 기발하고 사랑스러운 반전으로 담아낸 이야기다. 이 책의 주인공 아이들은 술을 마셔서 얼굴도 빨갛고 흐느적거리는 사람을 보고 딸리코 도깨비라고 부른다. 아이들은 딸기코 도깨비가 나타난 걸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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