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떼고 혼자 읽기 시작하는 5~7세를 위한 그림 동화책. "제발, 엄마 말 좀 들으렴! 내가 너무 아프잖아!" 세사르가 말썽을 피울 때마다 엄마가 엉덩이를 두 대씩 때려줍니다. 세사르의 엉덩이는 더 이상 매 맞는 걸 참고만 있을 수 없어서 가방을 싸 가지고 집을 나가버립니다. 엉덩이가 없어지니까 불편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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