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가 쓴 원색 그림동화. 꽃마을에 사는 벙어리 어린 나무. 사람들은 모두 다른 꽃과 나무들을 예뻐하지만 벙어리 나무는 예뻐하지 않는다. 다른 꽃과 나무들이 벙어리 나무를 놀려대도 그는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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