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클라라 누나>가 이번에는 동물들 때문에 고생하고, 동물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동물들의 입장에서 마음 아파했던 이야기들을 모았다. 기상 천외한 생각들로 사고를 치는 남매의 이야기로 독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앵무새 피포를 연처럼 끈에 묶어 하늘을 날아다니게 하고, 엠마 아줌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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