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세상을 떠났지만 수십년 동안 ‘뉴요커’에 카툰을 연재했던 노장, 윌리엄 스타이그와 ‘뉴요커’의 젊은 카투니스트, 해리 블리스가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스타이그의 유쾌한 말놀이를 생동감있게 보여준 해리 블리스는 카투니스트답게 간략하고도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어린 독자들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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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너는 뭐가 되고 싶어? - 해리 블리스 그림, 윌리엄 스타이그 글, 김미련 옮김 영어권 어린이 그림책의 부흥기를 일구어 낸 윌리엄 스타이그가 글을 썼고, 「뉴요커」에 젊고 새로운 감각의 만화를 선보이고 있는 해리 블리스가 그림을 그렸다. 간략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글과 그림이 어린이들의 시선을 잡아 끈다. 무엇보다 '기발함'과 '상상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