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도서 연구회 청소년 권장도서. 브루클린의 빈민가에 살고 있는 프랜시 가족. 대도시의 가난한 집 아이들이 늘상 겪어야 하는 빈곤과 고난 속에서, 프랜시는 풍부한 개성과 상상력, 지혜 그리고 결단력을 가진 현명한 여성으로 성장해 가는데...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삶의 참된 의미는 무엇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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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있게 한 모든 것들 - 베티 스미스 지음, 김옥수 옮김 빈민가의 대명사격인 브룩클린에서 트럭운전사와 어머니, 그리고 동생 닐리와 함께 살아가는 프랜시가 가진 것이라곤 가난뿐. 이 소설이 흔한 성장소설이면서도 애독되는 이유는 작가가 어린시절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