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으면 좋은 동시집. 이 책은 어린이로 살아가는 모습을 독특하게 바라보고 있다. 가족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인간 관계를 통해서 아이들의 감춰진 모습을 드러내는 <형아가 좋아, 형아가 좋아>, 가족과 떨어져 있는 시간에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는 <나 혼자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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