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아이들에게 씩씩하게 맞선 조선 아이 '낫짱'이야기! 『낫짱이 간다』는 씩씩하고 용감한 여자 아이 '낫짱'을 통해 1950년 중반의 일본의 모습을 담아냈다. 주인공 '낫짱'은 조국의 무관심과 일본 사람들의 차별 속에서도 조선인의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인물로, 저자인 제일 교포 2세 김송 선생님의 어린...
오늘부터 3학년
두고 봐, 백 배로 은혜 갚아 줄 테니
새 자전거만 사면 다야?
데라우치, 넌 죽었다
작전 이름은 자전거 넘어뜨리기!
아빠 죄송해요
덤벼, 데라우치
아빠, 선생님이 학교에 오시래요
이건 말도 안 된다구
비겁해선 안 돼, 낫짱
오바짱이 아니라 항마님!
낫짱, 재일 동포들은 어떻게 살아왔어?
추천하는 말_ 낫짱의 씩씩한 어린 시절 / 권정생
글쓴이가 자라 온 이야기_ 나는 이름이 세 개입니다 / 김송이
그린이가 자라 온 이야기_ 낫짱은 어릴 적 내 동무 같습니다 / 홍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