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펼쳐지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세상 속으로 아이들을 인도하는 책입니다. 책에 한참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형 토끼 에르네스트와 동생인 빅토르는 함께 책 읽기에 빠졌어요. 글자를 잘 알지 못하는 빅토르는 형과 함께 그림을 봅니다.
책 속에는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NAVER 제공]
상세정보
아름다운 책 - 클로드 부종 글 그림, 최윤정 옮김 책이라고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동생에게 에르네스트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책은 읽는 거야. 글씨를 읽을 줄 모르면 그림을 보는 거고."명확하기 그지없는 정의다. 그럼 책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