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을 호령한 발해』는 발해의 시작과 번성, 그리고 그 이후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냈다. 그 안에는 말갈족과 함께 나라를 세운 대종영에서부터 발해의 마지막 왕인 애왕까지, 발해의 모든 것이 담겼다. 무엇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역사 정보를 제시해 발해의 숨결을 느낄 수...
제1장 가자, 동으로! 세우자 고구려_ 대조영과 발해 건국
- 고구려 후예 대조영, 발해를 세우다
- 발해의 첫 도읍, 동모산
- 육정산 고분군과 24개 돌
- 환도산성과 국내성을 따라 지은 발해의 성
- 발해와 당나라의 관계
제2장 요동으로, 연해주로, 시베리아로_ 무왕의 영토 확장
- 발해 2대 임금 대무예, 당나라를 치다
- 발해의 오경 중 하나, 중경
- 정효 공주의 묘비와 고분 벽화
-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의 고분
- 발해와 일본의 관계
제3장 발해의 제도와 기틀을 잡다_ 문왕의 체제 정비
- 발해 3대 임금 대흠무, 나라를 정비하다
- 발해의 대표 도읍, 상경용천부
- 발해의 불교 문화
-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의 천하관
- 발해와 신라, 사이가 좋았을까?
제4장 동아시아 최강으로 거듭나다_ 선왕과 해동성국
- 선왕, 해동성국을 이루다
- 발해 최대 무역 도시, 동경
- 발해의 손끝기와
- 발해성에서 찾은 고구려 구들
- 당을 견제하기 위한 북방 외교
제5장 쓰러진 왕조, 그러나 빛나는 역사_ 애왕과 발해의 멸망
- 왕은 항복해도 우리는 싸운다
- 발해의 거울, 경박호
- 발해의 공예품
- 고구려를 닮은 발해의 풍습
- 발해와 거란
제6장 발해 재건의 기치를 내걸고_ 발해 부흥 운동과 발해를 이은 나라들
- 고구려 부흥 운동보다 더 길었던 발해 부흥 운동
- 서경압록부와 남경남해부
- 발해의 문학과 음악
- 고구려의 된장, 발해의 메주
- 검은 담비길의 요충지, 발해
- 옛날 사람들은 발해를 어떻게 생각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