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동시집 시리즈 26권. 안진영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무수한 너와 나, 이것과 저것 간 인연의 소중함과 조화로움을 노래한 이 동시집을 읽다 보면 웅크린 생명이 움트는 봄처럼, 어느새 마음에서 따뜻함이 간질간질 피어오른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남다른 생동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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