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브라도 사냥개 슈라, 살맛 나는 인생을 찾아 떠나다!프랑스 현대 문학의 거장 파트릭 모디아노가 건네는 독특한 개 ‘슈라’이야기 『그 녀석 슈라에겐 별별 일이 다 있었지』. 베르베켄 씨의 집에 사는 래브라도 사냥개 슈라가 살맛 나는 인생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슈라의 주인인 베르베켄 씨...
[NAVER 제공]
상세정보
그 녀석 슈라에겐 별별 일이 다 있었지 - 파트릭 모디아노 글, 도미니크 제르퓌스 그림, 김화영 옮김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로 프랑스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수상한 파트릭 모디아노가 펴낸 그림책. 모디아노의 깊은 성찰과 문학적 색채에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음악과 영화를 즐기고, 학교에도 가고, 책을 읽으며 눈물도 흘리는 멋을 아는 낭만적인 개, 슈라의 특별한 모험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