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을 집대성해 정치, 경제, 역사, 지리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500여권이 넘는 방대한 양의 저술을 남긴 다산 정약용. 이 책은 그가 자신의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모아 엮은 것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떤 책을 읽으며 어떤 내용의 저서를 남겨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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