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두족의 눈으로 그려낸 런던으로 초대합니다!「꼬리가 보이는 그림책」 제2권 『런던정글북』. 인도 태생의 화가 바주 샴이 창작한 그림책이다. 고급 레스토랑인 마살라 존의 벽화를 그리기 위해 처음으로 런던으로 가게 된 한 화가의 두 달간의 런던 여행기를 들려준다. 특히 저자가 자신이 태어나 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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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런던정글북 - 바주 샴 글.그림, 조현진 옮김 꼬리가 보이는 그림책 시리즈 2권. 인도 최우수 예술가상 수상 그림책. 인도 출신의 화가가 런던을 여행하면서 그린, 깊고 섬세한 관찰이 담겨진 그림책. 런던에 있는 어느 레스토랑의 벽화 작업을 의뢰받은 바주 샴은 두 달 동안 런던에 머무르면서 뭔가에 쫓기듯 생활하는 도시민들의 일상들에 강한 인상을 받는다. 신기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바주 샴은 곤드족의 문화로 그림을 그려낸 것으로 저자 바주 샴의 무한한 상상력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