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생쥐』는 읽기와 쓰기를 통해 상상의 세계를 발견하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를 알려주어요. 생쥐가 과연 책을 쓰는지, 쓴다면 어떤 책을 쓸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샘은 도서관에 사는 생쥐에요. 어린이 참고서 칸 뒤쪽 벽에 난 구멍에서 살지요. 샘은 하루하루가 굉장히 즐거워요. 왜냐면 책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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