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 어때?
그림책 작가 패티 로벨이 쓰고 데이비드 캐트로가 그린 『땅꼬마 뻐드렁니가 뭐 어때?』. 아이들은 자신의 외모에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어른들도 그래요.
이 그림책은 자신의 외모를 부끄러워하는 세상 모든 사람에게, 못생겼지만 긍정적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친구 '몰리'를 소개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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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땅꼬마 뻐드렁니가 뭐 어때 - 패티 로벨 글, 데이비드 캐트로 그림, 정미영 옮김 주인공인 ‘몰리’는 강아지만 한 키에 실수투성이고, 뻐드렁니에 보아뱀에게 잡힌 황소개구리처럼 괴상한 목소리를 가진 아이이다. 하지만 몰리는 이러한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거나 애써 감추려 하지 않고 씩씩하게 드러내어 친구들에게 큰 기쁨을 준다. 익살맞은 일러스트가 책읽기의 재미를 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