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꼬마 유령 부우가 벌이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그림동화. 꼬마 유령 부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령일을 하러 나가요. 길 모퉁이 하얀 집에 사는 제시네 가족을 놀래켜야 하는데 부우는 자신이 없어요. 깜깜한 밤은 소름끼칠 정도로 무섭기만 합니다. 저학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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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꼬마 유령 부우 - 브리짓 민느 글, 리스케 레멘스 그림, 장미란 옮김 꼬마 유령 부우가 처음으로 유령 일에 나섰다. 엄마,아빠 유령에게 떠밀려 나오긴 했지만 섬뜩한 달빛이 무섭기만 하다. 부우의 임무는 제스를 놀래키는 것. 용기를 내어 제스에게 `이히히`해 봤지만 끄떡도 하지 않는다. 제스는 딱한 부우에게 진짜 유령은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주고 용기를 얻은 부우는 제스의 부모를 혼비백산 시키고 늠름하게 집으로 향한다. --대한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