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에 대해 아니?
아이의 미래를 열어주는 「미래그림책」 제104권 『강가에서』. 19세기 생물학자 찰스 다윈이 1859년 출간한 <종의 기원>의 마지막 문단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한 그림책이다. 나무, 동물, 곤충이 어울려 살아가는 강가에서 노니는 한 소년의 목소리를 통해 찰스 다윈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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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강가에서 - 파비엔 네그린 그림, 노경실 옮김, 찰스 다윈 원작 미래그림책 시리즈 104권. 2010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분야 최우수상 수상작. 1859년 다윈이 출간한 <종의 기원>의 마지막 문단을 그림 작가 파비엔 네그린이 구성한 그림책이다. 이야기는 아이의 자연스러운 호기심에서 시작해 깊이 생각하여 자연의 비밀을 깨닫는 방식으로 흘러간다. 저학년 어린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쉬워서 아이들이 진화론을 딱딱하고 어려운 공부가 아닌, 내가 본 나무와 개구리, 나비와 물고기의 이야기로 재미있게 받아들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