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감동시킨 이미륵의 대표작인간 내면의 순수성을 담아낸 이미륵의 대표 자전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 일제 강점기에 고향을 떠나 독일로 갔지만, 그곳에서도 고향인 대한민국을 잊지 못해 늘 그리워했던 저자의 이야기가 반영된 자전적 소설이다. 1899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난 미륵은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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