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바위 바흐와 마흐 사이에 있는 비좁은 틈새에서 살던 작은 돌 하나가 틈새를 떠나 여행을 하면서 배우게 되는 세상의 모습이 담겨있는 동화. 산꼭대기의 커다란 바위들 틈에 살던 작은 돌은 어느 날 수천 년 동안이나 머무르던 곳을 빠져 나와 드넓게 펼쳐진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된다. 끊임없는 사건들...
[NAVER 제공]
상세정보
작은 돌의 여행 - 자닌 테송 지음, 첸 지앙 홍 그림, 윤정임 옮김 산꼭대기의 커다란 쌍둥이 바위 틈에서 수천 년의 시간을 보낸 작은 돌은 어느 날 새로운 세상을 향해 굴러내려가기 시작한다. 물고기의 뱃속에서 어부의 손, 암탉의 둥지, 도둑의 신발, 여자의 손, 자고새의 뱃속으로 옮겨다니며 작은 돌은 삶의 가치들을 하나씩 배워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