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전 대표였던 마리 조제 랄라르가 희망학교 프로그램과 회원들의 후원을 받아 직접 찾아다니며 만났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글로 옮겼다.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쓰여 있다. 어린이들에게 좀 더 실질적으로 행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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